동물원 말고 생추어리

동물들의 진정한 삶을 이해하고,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. 동물원 대신 생추어리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.

일시: 2025년 3월  6일, 13일(목) 10시~12시 (총 2회)   

장소: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공간 '숨' (서대문구 가좌로 77, 2층)

참가비: 

• 조합원, 후원회원, 마을환경강사: 회당 5,000원

• 일반: 7,000원

프로그램 소개

"[찾아가는 생추어리 학교]"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, 우리가 동물과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며,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비인간 동물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

1회: 동물원 말고 생추어리

- 동물원 관련 법, 우리도 알 수 있을까?

- 동물원의 동물들 살펴보기

- 생추어리,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?

2회. 동물들의 사생활

- 동물이 누구야?

- 야생에서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?

- 동물들의 습성, 서식지, 감정 등 새로 만나기

*생추어리란

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이나 구조된 농장동물 등을 보호하며, 비인간 동물의 생명권을 존중하는 공간입니다. 

참가신청: https://forms.gle/RE7hivYfTtc94f6x6

문의: 02-303-0503

이 프로그램은 “(재)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”가 기획하고 “(재)바보의나눔”이 지원합니다.